부대비용 상승 대책 마련 시급

취재안테나 2026-01-26

강관 업계가 수익 확보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건비를 비롯한 부대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다.일부 강관 업체는 판매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시중 가격 보다 낮은 가격에 제품 판매를 이어갔다. 그러나 지속적인 인건비, 전기비용, 물류비용까지 전반적인 부대비용 상승에 이전보다 판매를 통한 수익성확보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이에 고정비용을 줄이기 위해 공장의 효율적인 인력 재배치를 비롯해 자동포장기를 도입으로 후공정 부분에서 원가절감을 도모하고 있다. 인건비 등 고정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강관 업체들은 설비 합리화나 교체로 원가절감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강관 제조업체 중 자동화 설비 등은 대형업체에 국한되어 있다. 투자비용이 상당하고 건설 수요 감소로 위험을 안고 규모가 작은 업체들은 투자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유통업계의 경우 최저임금 상승과 인력 유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위치한 업체들의 경우 생산직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상황인데 임금 감소에 따른 인력 유출이 나타날 경우 기술 노하우 축적이 어렵게 되고 결국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은 숙련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최저임금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업무에 익숙해질 만하면 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조금만 더 버티다보면 누군가는 무너지고 그 뒤에 공급과잉 및 경쟁이 줄어들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단순 버티기나 무모한 사업확장을 하는 업체들도 많다. 요즘 같은 불황에는 어디가 언제 망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철강 경기뿐만 아니라 세계 경기가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그 대상이 본인이 될 수도 있다. 누군가 옆에서 넘어져 주길 기다리는 수동적 자세보다는 능동적으로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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