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비철시황] 알루미늄 급등 후 약보합…비철 변동성 확대

런던금속거래소(LME) 12일(현지시간) 기준 전기동 현물과 3개월물은 각각 톤당 13,172달러와 13,239달러를 기록했으며 알루미늄은 3,117달러와 3,146달러, 아연은 3,396달러와 3,418달러로 집계됐다. 연은 1,949달러와 1,997달러, 니켈은 17,465달러와 17,670달러, 주석은 49,500달러와 49,100달러를 나타냈다.
전일 비철금속 시장은 뉴욕 기술주 급락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확산으로 장 후반 낙폭을 키웠다.
알루미늄은 South32의 모잠비크 모잘(Mozal) 제련소가 전력 계약 실패로 3월 폐쇄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장중 급등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연간 4,500만 톤의 생산 상한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추가 제련소 폐쇄가 현실화되면서 글로벌 공급 부담은 한층 커진 모습이다.
귀금속 시장도 변동성이 확대됐다. 아시아장에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던 금과 은 가격은 뉴욕 정규장에서 기술주가 급락하자 동반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손절 매물 출회, 유동성 확보를 위한 매도, 차익실현 등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3월물 은 선물의 인도 의사 표시 마감일(FND)을 앞두고 미결제 약정이 약 3억6,600만 온스에 달하는 반면, CME Group의 가용 재고는 1억200만 온스 수준에 그쳐 수급 불균형 우려도 제기된다.
한편, 국내 스크랩 시장에서는 지난 12일 수도권 중상 기준, 동 스크랩 가격이 고급동 1,820만 원, 상동 1,750만 원, 파동 1,610만 원으로 집계됐다.
조달청은 13일 원자재 가격을 알루미늄(서구권) 515만 원, 전기동 2,068만 원, 아연 560만 원, 연 330만 원, 니켈(합금용) 2,785만 원, 니켈(도금용) 2,825만 원, 주석(99.85%이상) 7,969만 원, 주석(99.90%이상) 7,948만 원에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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