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달러 강세에 하락
지난달 27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7,685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7,89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일에는 현물 1만7,355달러, 3개월물 1만7,560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7,750달러에서 시작해 하락세를 보이며 1만7,295달러에 마무리됐다.
LME 니켈 재고량은 28만7,976톤에서 28만7,976톤으로 변동없는 모습을 보였다.
니켈 시장은 지난 27일 구조적인 수급 변화보다는 거래량과 거래 시점에 따른 단기 수급 흐름에 영향을 받으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최근 형성된 하락 지지선을 유지한 채 조정 국면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뚜렷한 추세 전환보다는 제한된 범위 내 등락이 반복됐다.
시장에서는 중장기 상승 흐름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촉매제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달 초 AI 관련 이슈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일시적인 혼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철금속 최대 수요처인 중국이 별다른 우려를 표명하지 않았고 최근 구리를 핵심 광물로 간주한다는 정책적 메시지가 전해지면서 산업금속 전반의 투자심리를 일정 부분 지지했다.
3일에는 이란 분쟁으로 달러 가치가 강세를 띄자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이 전면전 양상으로 흘러가자 유가가 급등했고,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가 급등하자 달러인덱스는 급등했다. 이처럼 이란 분쟁은 달러 강세라는 직접적인 하락 압력을 통해 비철 시장에 영향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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