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중동 긴장 고조로 한달만에 최고치

시황 2026-03-03

지난달 27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3,157.5달러, 3개월물은 3,16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일에는 현물 3,226달러, 3개월물 3,233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3,134.41달러에서 시작해 3,175.71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46만5,550톤에서 46만3,550톤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알루미늄 시장은 27일 뚜렷한 방향성 없이 제한적인 변동성을 보이며 관망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미국의 이란 공격 가능성과 호르무즈 해협 물류 차질 우려가 부각되면서 시장 내 긴장감은 유지됐다. 이러한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 이틀간 알루미늄 현물과 3개월물 간 스트레드는 축소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2일에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에서 장기적인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한 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브리타니아 글로벌 마켓의 닐 웰시는 “중동 지역이 전 세계 알루미늄 생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분쟁으로 인해 중동 생산업체들의 핵심 공급 경로가 차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지역은 전 세계 알루미늄 생산 능력의 약 9%를 차지하며, 가격은 전통적으로 이 지역의 긴장 고조에 민감하게 반응해왔다”고 덧붙였다. 

씨티(Citi)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아랍에미리트(UAE)가 이 지역 최대 생산국이며, 오만의 Sohar Aluminium이 오만만을 통해 수출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상 대부분의 물량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리타니아 #글로벌 #마켓 #웰시 #“중동 #지역 #세계 #알루미늄 #생산 #상당 #부분 #차지 #2일 #미국 #이스라엘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