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원료 파트너와 ESG 협력 확대…호주 엠리소스 첫 참여
포스코가 3월 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원료 투자사 엠리소스(M Resources)와 GEM 2.0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포스코 이유경 구매본부장과 구자현 원료1실장, 엠리소스 매튜 라티모어(Matthew Latimore) CEO와 아이단 메카(Aidan Meka) CIO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GEM(Go Extra Mile)는 ‘사회 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기금으로, 포스코가 2020년부터 주요 원료 공급사들과 함께 조성해 왔다. 포스코는 올해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GEM 2.0으로 개편하고 참여 대상을 해외 투자사까지 넓혔다. 그 결과 엠리소스가 GEM 2.0의 첫 해외 투자사 파트너로 참여했다.
양사는 향후 2년간 기금을 공동으로 조성해 한국과 호주의 자연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에 사용한다. 기후 이상으로 자연재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재난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대응 역량을 높이는 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포스코는 올해 포항과 광양 등 국내 재난 취약 시범마을 4곳에 WTP 강재로 제작한 산불 진화 보조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장비를 제작해 공급할 예정이다.
엠리소스는 내년부터 호주 지역사회의 환경 보전과 안전 강화를 주제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양사는 각국의 특성을 반영한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유경 포스코 구매본부장은 “GEM 2.0 조성에 흔쾌히 동참해 준 엠리소스에 감사하다. 원료 비즈니스 영역을 넘어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동반자 관계로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스코가 3월 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원료 투자사 엠리소스와 GEM 2.0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포스코 구자현 원료1실장, 이유경 구매본부장, 엠리소스 매튜 라티모어(Matthew Latimore) CEO, 아이단 메카(Aidan Meka) CIO.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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