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전환' 성공한 한진철관, 2025년 생산량 조절과 수익성 확보에 중점

업계뉴스 2026-03-16

구조관 전문 제조업체 한진철관(대표 이형석)이 2025년 생산량 조절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 결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2,298억 원, 영업이익 14억 6,000만 원, 당기순이익 1억 5,4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중량 중심의 판매 보다 수익성 위주의 판매에 집중한 결과다. 올해의 경우 한진철관은 저가판매를 지양하고 수익 중심의 생산과 판매를 이어갈 방침이다.

그동안 한진철관은 고객 맞춤형 설비투자와 효율적 인력관리로 내실위주의 경영을 도모해 왔다. 이에 천안 1,2공장 11대 라인 모두 최신식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자동포장기, 자동결속기를 포함해 전라인의 콜드쏘 교체를 통해 국내 구조관 생산의 탑티어로 도약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조관기는 자동 포장 및 자동 결속 시스템으로 운영돼 분당 120m~150m까지 라인스피드를 자랑한다.

아울러 회사는 기존 구조관 시장의 무한 치킨게임에서 벗어나고자 신규 제품개발을 지속해왔다. 이전 태양광 수출용 팔각관에 이어 중공철근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구조관 시장의 수요한계를 제품개발로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밖에도 한진철관은 4차 산업 혁명에 스마트 핵심 기술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구조관 업계 최초 ‘통합생산관리시스템(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을 도입한 것이다. 

국내 구조관 업계에서 최초로 MES를 도입한 한진철관은 축적된 기초데이터를 활용해 계획 생산과 불량률 감소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MES도입으로 시간당 생산량은 물론 라인별 실시간 상황 점검, 원자재 재고량 등 전산화하면서 한눈에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각 조관라인에 정확한 원가 산출을 위해 설비마다 계측 장비를 구축해 해당 설비의 전력 사용량 등 제조원가를 실질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기존 1공장의 통합생산관리시스템의 연동으로 실시간 생산현황 및 설비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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