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연구조합, ‘Physical AI와 적층제조가 이끄는 차세대 제조 심포지엄’ 개최
3D프린팅연구조합(이사장 이조원)이 심토스(SIMTOS) 2026의 부대행사로 킨텍스 2전시장 7·8홀 내 컨퍼런스룸 B에서 ‘피지컬(Physical) AI와 적층제조가 이끄는 차세대 제조 심포지엄’을 오는 4월 14일 오전 9시에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AI가 사고하고 적층제조가 이를 구현하는 차세대 제조 패러다임’을 주제로 마련됐다.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Physical AI 기술과 적층제조의 융합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 전략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첨단 제조의 방향을 짚는다.
행사는 심토스 2026가 주최하고, 3D프린팅연구조합이 주관한다. 적층제조 기술의 산업 적용 범위를 반도체, 방위산업, 항공우주, SMR(소형 모듈식 원자로)과 핵융합 등으로 넓혀가고 있는 흐름 속에서, 실제 수요 산업이 요구하는 기술 수준과 정책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발표는 ▲이강재 DN솔루션즈 상무 ‘Physical AI를 구현하는 적층제조 기술 기반 AM2CNC 솔루션’ ▲정다영 방위사업청 서기관 ‘첨단기술 개발 및 방산 공급망 관리 정책’ ▲김건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 ‘반도체 부품의 진화: DfAM / 적층제조의 만남’ ▲김현길 인스텍 대표이사 ‘항공우주용 극한환경 적용 소재·부품의 적층제조 기술’ ▲송상우 한국재료연구원 원자력안전연구단장 ‘SMR 및 핵융합 핵심 소재·부품의 적층제조 기술 개발 현황 및 적용’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제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AI는 생산 전 과정의 판단과 최적화를 맡고, 적층제조는 이를 실제 부품과 공정으로 구현하는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공급망 불안, 고기능 부품 수요 확대, 전략산업의 기술 자립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두 기술의 결합은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해법으로 평가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제조기업과 연구기관, 정책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현장의 요구와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IMTOS 2026을 찾는 참관객에게도 첨단 제조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될 전망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안내 포스터 내 사전등록 QR코드(https://forms.gle/nSMFgvqmxSumqVNL7)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사전등록 신청자에 한해 50명까지 무료이며 추후 유료로 전환 예정이다. 한편, 심토스 2026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 1·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 전시회 내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 ‘M.A.D.E. in SIMTOS’와 맞물린 부대행사로, 금속가공 중심의 전시를 넘어 AI 자율제조와 디지털 제조혁신 흐름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적층제조, AI, 로봇, 소프트웨어 등 차세대 제조기술을 수요 산업과 연결하는 접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