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제품 시황] ESS 수요 확대…가동률 상승 기대

시황 2026-04-21

 

국내 신동제품 시장은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전통적인 순동·황동 수요는 점진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동박을 비롯한 고기능 소재는 전방 산업 구조 변화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견조한 변화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배터리용·전장용 등 고사양 제품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양상이 뚜렷하다. 전기차, 배터리 등 전략 산업에서의 소재 수요는 지속되고 있으며 일부 고사양 동박 제품은 공급 제약 속에 수요가 우위를 보이는 타이트한 수급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는 ESS 시장 확대에 대응해 고가 제품 중심으로 생산 비중을 높이며 가동률을 점진적으로 상향하는 추세다. 동시에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성장 둔화, 이른바 캐즘 이후를 대비한 수요 회복 국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관세 변수에도 불구하고, 동박은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로서 전략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ESS와 EV 중심의 중장기 수요 기반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고부가 제품 확대와 재활용 기술 투자 등을 통해 수익성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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