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봉강) 제품價 상승에도 수입 증가·디커플링에 ‘시황 불안’
국내외 수요 반등과 제조 원가 상승 및 아시아 시장 가격 상승세를 반영한 제품 가격 상승에도 중국산 수입 물량 급증과 수요업계와의 디커플링으로 인해 특수강봉강 시황의 불안이 장기화되고 있다.
특수강봉강 시장은 트럼프 리스크와 중동전쟁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반도체와 완성차 수출 호조,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건설 경기 반등, 신흥국들의 제조 및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직접 수출 호조 등이 맞물리며 수요가 반등하고 있다.
게다가 고환율로 인한 원료 가격 상승과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및 물류비용 상승분을 반영하여 2분기 이후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수익성 회복의 기초 또한 마련했다.
그러나 여전히 시장에서는 시황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 우선 수입재 급증이 문제가 되고 있다. 1분기 감소세를 보이던 특수강봉강 수입 물량은 4월 들어 전년 동월 대비 31.6% 증가했고, 중국산 수입 물량 또한 전년 동월 대비 25.2% 증가했다.
게다가 수요가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산 저가 금형 및 부품 채택을 늘리면서 국내 수요업계와 특수강봉강 업계의 디커플링도 지속되고 있다.
특수강봉강 업계에서는 중국산 수입재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전까지는 수입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국내 공급망 회복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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