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호 마인스, Kipushi 광산 월간 아연 생산 최고치 경신

글로벌 2026-06-08

 

캐나다 광산기업 아이반호 마인스(Ivanhoe Mines)가 콩고민주공화국(DRC) Kipushi 광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아연 정광 생산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아연 공급 확대 기대를 높였다.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Ivanhoe Mines의 Kipushi 광산의 지난 5월 아연 정광 생산량 2만5,677톤을 기록하며 월간 생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올해 1월 2만2,968톤 대비 약 12%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선광장 처리량은 7만2,003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연 급광 품위는 36.2%, 회수율은 평균 93%로 나타났다.

Kipushi 광산의 올해 누적 아연 생산량은 11만톤에 달했다. 현재와 같은 생산 속도가 유지될 경우 연간 생산량은 회사가 제시한 올해 생산 가이던스인 24만~29만톤 범위의 중간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생산 확대와 함께 인프라 확충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제2 광미저장시설(TSF) 건설 공정은 약 90% 완료된 상태이며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Kipushi 광산은 Ivanhoe Mines가 62%, 콩고민주공화국 국영 광산기업인 Gécamines가 3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2024년 재가동 이후 지속적인 생산 확대가 이뤄지고 있으며 2026년에는 세계 4위 규모의 아연 생산 광산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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