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관 제조업계가 2월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철강사의 소재 가격 동결 소식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구조관 업계에 따르면 1월 톤당 5만원 인하에 이어 2월 소재 가격을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산 수입 소재와의 가격 차이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구조관 업계는 톤 ...
최근 샌드위치패널 제조업계가 2월 컬러강판 제조업계의 가격 인상에 원가인상분 반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KG동부제철을 비롯해 다수의 컬러강판 제조업계는 도료가격을 포함한 부원료 비용 및 운임단가 상승으로 인해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 ...
최근 냉간압연강판(CR) 유통업계가 1월 판매 악화에 대해 2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겨울철 비수기로 인해 건설 연관수요산업을 비롯해 주요 업체들의 제품 매입이 줄었기 때문이다.냉연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유통업체들은 지난해 하반기 냉연판재류의 가격이 지 ...
반도체 수급난으로 자동차 생산이 감소하고, 비수기로 건설 및 중장비산업 경기가 침체되면서 특수강 수요도 둔화되고 있다. 그러나 수입재 감소로 인한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원부자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특수강업계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국내 특수강 시장은 수요가 다소 ...
공급망 불안정으로 자동차산업 부진이 지속되고, 건설업의 비수기로 수요가 둔화되면서 선재 판매도 감소하고 있다.그러나 소재 가격이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는 데다 생산 및 수입 감소로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수입 단가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선재 가격은 2월에도 보합 수준 ...
생산·수출·수입 모두 2020년보다 증가 중국스테인리스강협회는 2021년 중국 스테인리스(STS) 생산 통계를 발표하면서 2021년에는 수요 회복과 스테인리스 제품 가격 상승을 배경으로 생산이 크게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중국 스테인리스(STS) 조강 생산량은 총 3, ...
1월 넷째 주 포스코가 일본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추가로 인상했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계열 무역회사인 포스코P&S는 27일 HS와 슈레디드(Shredded) 구매 가격을 각각 톤당 6만4,000엔, 6만2,000엔(CFR)으로 입찰(Bid)했다. 두 제품 가격 모두 ...
톤당 2만9천 원 올려... 기준價 99만1천 원철스크랩 외 기타 원가 상승분 등 반영 현대제철이 2월 철근 기준 가격을 톤당 2만9,000원 인상한다고 시장에 알렸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최근 자사 거래처에 2월 철근 기준 가격을 톤당 2만9,000원 인상한다고 전달했다. 1월 기준 가격이 96만2,000원(SD400 10mm 현금 기준)인 점을 ...
브라질 우기, 인니 석탄 수출 중단 등 공급량 감소로 강세 뚜렷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올해 국내 철강 제품 가격은 약세를 보이는 반면 공급량 차질로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은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현대제철은 27일 2021년 연간 경영실적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올해 원재료 측면에서는 중국 정부 경기부양책 시행 ...
유럽, 미주산 1.5GPa MS강판 대비 평탄도, 도금안정성 대폭 개선세계 최초 GA 1.5GPa MS강판도 동시 개발 초고강도 냉연강판 시장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최근 ‘1.5GPa MS(Martensitic)강판’에 대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개발에 성공한 1.5GPa MS 강판은 기존 개발된 동일 규격 강판 대비 평탄도 및 내균열성을 대폭 개선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