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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연판재류] 대선만 기다린다

시황 2025-05-07

6월 3일 대선을 향한 재압연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새로운 대통령의 선출이 업황 개선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수뇌부의 부재로 건설 예산 투여가 집행되지 않아 수요가 급감했다”며 “국내 대다수의 수요처들이 대선일 이후로 매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출 시장 역시 환율 안정화를 통한 긍정적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지난해 12월 계엄 이래 원-달러 환율이 1,300 후반~1,400원대 수준을 맴돌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달러 인덱스가 다소 안정화된 상황임에도 국내 정국 불확실성이 환율을 뒤흔드는 양상이다 보니, 대선이 끝나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면 환율 등락폭은 축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5월 1주차 가격은 100만원 후반대로 나타나며 4월달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포스코가 톤당 가격을 3만원 인상해 6월 쯤 국내 유통가격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그때까지는 눈에 띄는 가격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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