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자원協, 5월 회원사 릴레이 순방 '현장 중심 소통 강화'

업계뉴스 2025-05-25

한국철강자원협회가 계속되는 시황 악화로 최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철스크랩 업계 현안 청취와 협회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해 5월 회원사 순방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9일 경인 지역 시화스크랩과 동화산업, 부성철강을 방문해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과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협회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처럼 협회는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로 회원사와의 협력을 통해 철스크랩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광주 지역 광신스크렙과 신경남을 찾아 지역 내 철스크랩 유통 문제점과 자원 선순환을 위한 협회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협회는 이어 21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를 방문해 '폐차피 불법유통'과 '슈레더 업체의 모재 확보 문제' 등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후 부산 생곡산업단지 내 경원스틸과 우남철재, 지앤에스메탈을 찾아 협회의 역할과 협력 방향 등 철스크랩 업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철강자원협회 사무국은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철스크랩 업계 권익 보호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좌측부터) 박봉규 한국철강자원협회 사무총장, 손성익 경원스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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