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아연價, 美 경기 둔화에 하락

시황 2025-05-30

아연 가격은 미국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하락했다.지난 27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아연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672달러, 3개월물은 2,697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8일과 29일에는 각각 현물 2,685달러, 2,682달러와 3개월물 2,708달러, 2,707달러에 형성됐다.아연 가격은 지난 27일 미국과 EU간 무역 협상 낙관론과 예상을 웃도는 소비자신뢰자수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6월 1일부터 EU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달러 약세가 진행되었지만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의 전화 협의 이후 관세 발효를 7월 9일로 연기했고 EU와의 통상 협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히며 달러화 강세가 나타났다.또한 5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도 98로 전달 85.7보다 12.3포인트 급등하며 달러 강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미국과 중국이 관세 전쟁 휴전에 합의하며 소비자 신뢰가 크게 개선됐다.연이어 28일에도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자 하락세를 이어갔다. 가 절상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달러 인덱스가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EU 수입품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위협을 철회하고 협상 기한을 7월 9일로 연장한 이후 미국과 주요국 간의 무역 협상 낙관론에 달러 강세 압력이 높아졌다.29일에는 미국 법원의 트럼프 관세 제동 관련 불확실성과 미국 경기 둔화에 하락했다. 이날 미국 GDP 성장률과 고용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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