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로이, STS·타이타늄 가공용 ‘Super Endmill For Ti(5F)’ 출시
초경합금 및 특수강 절삭공구 전문업체 코오로이(대표이사 임정현)가 STS, 타이타늄, 인코넬 등 내열합금 가공에 특화된 ‘Super Endmill For Ti(5F)’를 출시했다.최근 제품의 고성능화, 경량화가 요구되면서 자동차, 의료, 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난삭성 소재의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대표적인 난석성 소재로는 STS, 타이타늄 등이 있으며, 이러한 소재들은 열전도율이 낮고 내부식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하지만 이러한 우수한 특성은 가공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며, 짧은 공구수명, 낮은 생산성과 같은 문제를 발생시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오로이는 난삭성 내열합금 소재 가공에 특화된 ‘Super Endmill For Ti(5F)’를 출시했다.‘Super Endmill For Ti(5F)’는 STS와 타이타늄, 인코넬 등 내열합금 가공에 최적화된 인선형상 설계 및 신규 재종 적용으로 기존 제품 대비 공구 수명을 향상시켰다. 포지티브 경사각의 절미형 인선을 적용하여 절삭 부하와 열 발생을 줄여 가공경화를 억제했다.또한 큰 칩 포켓의 플루트 디자인은 칩 배출 문제를 개선하고 절삭유 공급을 용이하게 하여 열 발생 문제를 개선했고, 고인성 모재와 고윤활 박막의 신규 재종은 인선치핑, 공구 파손을 방지하고 용착 발생을 억제하여 뛰어난 공구 수명을 발휘하게 한다.코오로이는 신제품 ‘Super Endmill For Ti(5F)’가 기존의 내열합금 가공용 엔드밀 ‘Super Endmill For HRSA’와 함께 난삭재 가공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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