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아연價, 달러인덱스 급락하며 상승
지난 22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아연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772달러, 3개월물은 2,782.5달러를 기록했다.
아연 가격은 지난 22일 미국 제조업 지표 개선에 금리 인하를 확신하는 분위기가 냉각되며 상승 모멘텀을 잃었지만 파월 의장 연설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며 달러인덱스가 급락하며 상승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우리 목표에 가까워졌으며 노동 시장은 이전의 과열된 상태에서 냉각됐다”며 “정책 기조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명시적으로 금리 인하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동한 인하에 신중했던 파월의 발언이 금리 인하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당일 CME 페드워치상 9월 인하 확률이 이전의 73%에서 91%로 높아지기는 했지만 이후 파월이 명확한 인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는 점에 시장은 주목하며 인하 기대가 다시 80%대로 돌아갔다. 여전히 9월 인하론이 우세하지만 시장은 9월 16~17일 FOMC 전에 나올 물가와 고용지표까지 확인해야 한다는 경계심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LME는 UK Summer Bank Holiday를 맞아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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