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황] 연 가격, 금리 인하 기대 커지며 상승
지난 22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연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946달러, 3개월물은 1,986.5달러에 형성됐다.
연 현물 가격은 1.975달러에서 시작해 1,992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연 재고량은 27만9,600톤에서 27만3,050톤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연 가격은 지난 22일 달러 약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1% 이상 상승했다. 이날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자 달러인덱스는 떨어졌다.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 파월 의장은 “실업률과 노동 시장 지표의 안정성은 정책 변화 시 신중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라고 언급하며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현재 정책은 제약적인 영역에 있으며 변화하는 위험 균형이 정책 기조 조정을 정당화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논의할 가능성을 남녀뒀다. 파월 의장은 관세 인상 물가 영향이 최근 분명해졌으며 앞으로 몇 달간 누적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그 영향이 단기적일 수도 있고 지속적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고용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7월 실업률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라 노동 공급과 수요 모두 둔화된 특이 균형 상태라 설명했다.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