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황] 연 가격, 금리 인하 기대 커지며 상승

시황 2025-08-26

지난 22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연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946달러, 3개월물은 1,986.5달러에 형성됐다.

연 현물 가격은 1.975달러에서 시작해 1,992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연 재고량은 27만9,600톤에서 27만3,050톤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연 가격은 지난 22일 달러 약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1% 이상 상승했다. 이날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자 달러인덱스는 떨어졌다.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 파월 의장은 “실업률과 노동 시장 지표의 안정성은 정책 변화 시 신중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라고 언급하며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현재 정책은 제약적인 영역에 있으며 변화하는 위험 균형이 정책 기조 조정을 정당화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논의할 가능성을 남녀뒀다. 파월 의장은 관세 인상 물가 영향이 최근 분명해졌으며 앞으로 몇 달간 누적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그 영향이 단기적일 수도 있고 지속적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고용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7월 실업률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라 노동 공급과 수요 모두 둔화된 특이 균형 상태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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