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11월 강관 전 품목 가격 인상
종합 건축자재 생산기업 금강공업이 11월 강관 전 품목의 가격 인상에 나선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외 원부자재 가격 인상과 환율 급등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11월 7일 출고분부터 백관 4%, 흑관 5% 할인율을 축소할 방침이다.
금강공업은 단관비계용강관부터 배관용강관 등 건자재용 강관을 비롯해 서포트, 안전발판, 각관, 단관핀, 클램프 등 종합 건자재를 판매중에 있다. 이와 함께 계열사인 중원엔지니어링을 통해 시스템 비계를 생산 및 판매해 종합 가설업체로 우뚝 섰다.
회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최상의 품질과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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