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20V MAX 브러시리스 그라인더’ 신제품 출시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STANLEY)’가 ▲20V MAX 브러쉬리스 그라인더 ▲20V MAX 브러쉬리스 원형톱 ▲20V MAX 브러쉬리스 컷쏘 ▲스탠리 2,000W 254mm 테이블쏘를 출시하며 그라인딩 및 절단 작업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20V MAX 브러쉬리스 그라인더(SBG710)’는 강력한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작업 시간을 최대 30% 단축하며 런타임은 최대 3배로 늘려 작업 효율을 높인다. 최대 8,500RPM의 무부하 속도로 금속이나 콘크리트 같은 단단한 소재 작업 시에도 안정적인 토크와 회전력을 유지한다. 날 지름은 5인치(125mm)로 깊은 절단이 가능하며, 강한 절삭력으로 많은 작업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그라인더는 지금까지 출시된 스탠리 충전 그라인더 중 가장 얇은 손잡이로 사용자의 피로감을 낮추고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무게가 약 15% 감소했으며 사이즈는 약 10% 축소되어 협소한 공간과 틈새 작업이 편리하다. 좌, 우, 상부 세 방향에 고정할 수 있는 보조 핸들은 다양한 자세와 방향에서 안정적인 작업을 지원하고 별도의 수납 공간에는 스패너를 보관할 수 있어 복잡한 작업 공간에서의 분실을 방지하고 휴대성을 높였다.
‘20V MAX 브러쉬리스 원형톱(SBC551)’은 56°까지 베벨 각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각도 절단 작업에 유용하며 65mm의 최대 절단 깊이로 두꺼운 각재와 구조용 합판도 한 번에 절단할 수 있다. 집진기 및 청소기와 연결할 수 있어 작업 중 발생하는 분진을 최소화하고 자주 사용하는 22.5°, 45°를 멈춤쇠 기능으로 자동 고정 가능해 빠르고 정확한 각도 설정이 가능하다.
‘20V MAX 브러쉬리스 컷쏘(SBR311)’는 피벗 슈 상단 개방형 구조로 모재와 가이드 표면에 밀착해 안정적이고 정확한 절단 작업을 지원한다. 2단 속도 조절 기능을 통해 1단 최대 2,300SPM, 2단 최대 3,200SPM의 분당 스트로크를 구현해 다양한 재질과 작업 환경에 맞게 속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레버를 위로 당겨 간편하게 날 교체와 장착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제품 ▲20V MAX 브러쉬리스 그라인더 ▲20V MAX 브러쉬리스 원형톱 ▲20V MAX 브러쉬리스 컷쏘는 스탠리 V20 팻맥스 배터리를 장착해 하나의 배터리로 동일 전압의 다양한 스탠리 제품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작업 효율성과 제품 간 호환성을 동시에 높였다.
또한, 스탠리는 현장 수요를 고려한 유선 제품인 ‘스탠리 2,000W 254mm 테이블쏘’도 함께 출시했다. 최대 660mm까지 확장할 수 있는 펜스 시스템으로 넓은 자재도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절단 가능하다. 실내 작업과 대량 작업 시에도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며 일체형 폴딩 스탠드와 본체 내장 이동 바퀴를 탑재해 보관과 이동 효율을 높였다.
스탠리 제품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스탠리 V20 시리즈의 확장이자 현장 생산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스탠리의 핵심 라인업으로, 강력한 성능과 내구성으로 작업 효율을 한층 높였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공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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