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올해 철광석 생산 최대치 전망

글로벌 2025-10-27

브라질 광산업체 발레(Vale)가 최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분기 기준으로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분기별 철광석을 생산했으며, 3대 주요 사업(철광석·구리·니켈) 부문의 2025년 생산 목표의 상한선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세계 최대 규모의 철광석 채굴 기업 ​​중 하나인 발레는 3분기에 9,440만 톤의 강철 원료를 생산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수치이 2018년 4분기 이후 최대 실적이다. 브라질 북부의 S11D 광산 프로젝트에서 3분기 사상 최대 생산량을 기록하고 다른 프로젝트의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발레는 올해 철광석 생산량 전망치를 3억 2,500만~3억 3,500만 톤으로 제시했다. 1~9월 생산량은 총 2억 4,570만 톤을 기록했다.구리 생산량은 9만800톤으로 5.7% 증가했다. 브라질 살로보(Salobo) 프로젝트에서 꾸준한 생산과 캐나다 광산 생산도 증가했다. 반면에 니켈 생산량은 이 기간 동안 0.6% 감소한 약 4만6,800톤을 기록했다. 롱 하버 정련소에서 기록적인 생산량을 보였지만 캐나다의 코퍼 클리프 정련소 유지 보수가 이를 상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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