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2025] 현대제철 '미래 철강산업 여기에'
현대제철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5, Steel & Metal Korea)'에서 미래 철강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SMK는 경상북도와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주최하고 철강금속신문(S&M미디어)과 엑스코, 더페이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철강금속산업전으로 격년제로 치러진다.
지난 2023년에 개최된 SMK 2023에서는 총 183개사 515부스가 참여했으며, 참관규모만 8,150명에 달했다.
올해 SMK에서도 'Change for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철강금속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마련된다.
현대제철 SMK 2025 부스 조감도현대제철은 이번 전시에서 전 산업군 대상 소요강재를 토탈 패키지(Total Package) 형태로 공급 가능한 자사 프리미엄 강재 브랜드 'HCORE'와 관련 고객 맞춤형 솔루션 브랜드 'H-Solution'의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HCORE는 2017년 최초 론칭한 현대제철의 프리미엄 강재 브랜드로 2022년 리론칭을 통해 건축 분야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에너지, 조선, 플랜트 등 모든 산업강재를 아우르고 있다.
H-Solution은 현대제철의 고객 맞춤형 솔루션 브랜드로 최신 기술 기반 향상된 철강제품 솔루션을 통해 경량화 및 초고강도강 기술을 제공한다.
특히 현대제철은 올해부터 'Strength for MOVE(Movement Of Value Enhancement)' 비전을 통해 미래 철강산업을 주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며 고객·제품·회사의 가치 향상으로 적극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회사는 미래 철강산업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준비해 △자동차강판 글로벌 탑티어(Top-tier) △건설강재 초격차 리더(Leader) △탄소저감 제품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하고 모든 구성원이 하나돼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현대제철 원 세이프티(One Safety)'를 목표로 한다는 포부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고객의 관점에서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축적된 노하우를 접목해 지속성장 가능한 철강사를 향한 발걸음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그룹 내 자원순환 철학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해외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철강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 SMK 2023 부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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