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안전·환경·상생 기여 성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제공=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대표이사 김연섭)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적과 사회공헌 활동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환경·생태 보호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사회 상생 등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사회공헌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회사는 공장이 위치한 익산 지역에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익산시 팔봉동 일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해 약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또한, 익산 금강동 수도산 공원에서 산수유 나무를 식재해 탄소중립 실천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도 동참했다. 이 밖에도 미혼모·아동가정 지원,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자원순환 활동, 소외계층 대상 소방·안전 소화용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안전망 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어너지머티리얼즈가 지난 20일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제공=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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