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고점 인식 높아져…하락 전환 촉각
3월 둘째 주 국산 철근 유통시세(SD400, 10mm)는 톤당 75~76만원으로 전주 대비 횡보하며 2주 연속 보합 출발했다.
앞서 연말연초 급등했던 철근 시황은 지난달 설 연휴 여파로 중순까지 보합 흐름을 이어왔으나 월말 1만원 오르며 4주 만에 상승한 바 있다.
다만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과 함께 이달 제강사들의 추가 인상 기조에도 고점 인식이 팽배해지며 시장 반응은 미지근한 분위기다.
현대제철은 지난 1일부로 유통향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77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이달 중순 1~2만원 추가 인상 계획을 알린 바 있다.
동국제강도 이번 주 유통향 판매 가격을 톤당 77만원으로 고시하며 전주 대비 동결했으나 시세는 목표값을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는 올해부터 주단위 마감가격 체계를 도입했는데, 시황을 고려해 동결로 유지한 건 설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중동 리스크 확산 등으로 제강사 원가상승 긴장감도 높아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3월 시세 하락 전환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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