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인터배터리 2026’서 북미 전략거점 구축 비전 강조…52년 제련기술 경쟁력 선보여

해설 2026-03-11

 

'인터배터리2026' 고려아연 전시 부스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전략광물과 북미 제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미래 사업 비전을 공개했다.

고려아연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 참가해 이차전지 소재부터 첨단·방위산업 핵심 전략광물까지 아우르는 비철금속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2022년부터 5년 연속 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고려아연은 52년간 축적한 제련 기술과 함께 본업과 신사업 전략이 결합된 성장 방향을 강조했다.

전시 부스는 밸류체인 디오라마, 동박, 황산니켈·전구체, 전략광물, 미국 통합제련소, 기술력, 글로벌 네트워크 등 8개 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디오라마와 재활용 전기동 기반 동박, 전구체 원료 및 제품 모형 등을 통해 배터리 소재 사업 확장 성과를 소개했다.

 

'인터배터리2026' 고려아연 전시 부스

전략광물과 미국 통합제련소 관련 전시도 핵심 콘텐츠로 마련됐다. 고려아연은 미국 정부와 협력해 약 10조 원 규모의 대형 통합 제련소를 건설하는 ‘Project Crucible’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핵심광물 최대 수요처인 북미 시장에 전략 거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제련소는 약 65만㎡ 규모 부지에 기초금속과 핵심 전략광물, 반도체용 황산 등을 생산하는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6년 부지 조성과 기반 공사를 시작으로 2027년 본격 건설, 2029년 단계적 가동 및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인터배터리2026' 고려아연 전시 부스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비철금속 제련 기술을 확보한 만큼 이를 기반으로 항공우주·방위산업 등에 필요한 전략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부터 전략광물까지 아우르는 고려아연의 기술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업 제련 기술과 신사업 전략을 결합해 글로벌 핵심 소재 공급망 구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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