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해상풍력·라인파이프로 매출 확보'

업계뉴스 2026-03-18

세아제강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에너지용강관 수요를 바탕으로 실적 방어에 나서는 가운데 추가 실적 개선 가능성이 나왔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세아제강은 프로젝트 매출이 하방을 지지하고 유가가 상방을 여는 구조”라며 “OCTG(유정용 강관) 업황 회복 여부가 중장기 성장의 핵심 변수”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하나증권은 세아제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상향 조정했다.

유재선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과 관련해 “해상풍력 신안우이 프로젝트 납품 영향으로 판매량과 수익성이 개선됐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별도 기준 매출은 3336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내수 부문은 영업이익률 약 1%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수출 부문은 라인파이프(Line Pipe·원유·가스 수송용 강관)가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반면 OCTG는 미국 철강 관세 영향으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 실적은 업황 반등보다는 프로젝트 매출 인식이 주도할 전망이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캐나다 라인파이프 프로젝트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히며 약 2,380억원 규모 매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 연구원은 “천연가스 수요 증가에 따라 라인파이프 수익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분기 #실적 #관련 #“해상풍력 #신안우 #프로젝트 #납품 #영향 #판매량 #수익성 #개선됐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 #“세아제강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