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동철원 철스크랩 낙찰價 4천엔 급등…3년 만에 최고

가격 2026-04-09

일본 철스크랩 수출 지표인 관동철원협동조합 낙찰 가격이 4천엔 이상 급등하면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일본 관동철원협동조합이 진행한 4월 철스크랩 수출 입찰에서 H2 낙찰 가격은 톤당 5만4,329엔(FAS)으로 전월 대비 4,208엔 급등했다. FOB 기준 시 5만5,000엔 이상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8월부터 9개월 연속 상승에 누적 오름폭은 총 1만2,613엔까지 확대된 모습이다. 지난달에 이어 추가 강세가 이어지면서 2023년 3월(5만5,438엔) 이후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낙찰된 물량은 총 1만톤이며 물량 고려 시 베트남향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중동 리스크 확산 영향으로 해상 운임이 크게 오르면서 철스크랩 자체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으나 오히려 오름폭이 크게 확대된 상황이다.

이날 낙찰 가격 급등에 일본 철스크랩 내수 지표인 도쿄제철도 추가 인상으로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도쿄제철은 지난 7일에도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거점에서 톤당 1,000엔 인상하면서 H2 구매 가격을 5만1,000엔으로 설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낙찰 #가격 #급등 #일본 #철스크랩 #내수 #지표인 #도쿄제철 #인상 #대응할지 #귀추 #주목된 #관동철원협동조합 #진행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