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140mm 극후물 후판 개발…해상풍력 구조물 대응 확대

일본 2026-04-15

일본제철이 해상풍력 구조물용 극후물 후판을 개발했다. 기존 적용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으로 국내외 대형 풍력 설비 대응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일본제철은 4월 7일 풍력발전 지지구조물에 적용 가능한 최대 두께 140mm급 후판을 개발하고, 일본 경제산업성 기술기준에 따른 성능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는 ‘발전용 풍력설비 기술기준’에 근거한 것으로, 상업 적용을 위한 필수 절차다.

이번 제품은 풍차 타워와 모노파일, 재킷 구조물 등에 사용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사실상 상한선으로 여겨지던 100mm 초과 두께 구간에서 적용이 가능해지면서, 구조 설계의 선택 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는 10MW급 이상의 대형 터빈이 빠르게 적용되는 분위기다. 다만 일본의 경우 내진 설계 기준과 복잡한 해저 지반 조건으로 인해 구조물 강도 요구가 높은 편이다. 이에 기존 후판 두께로는 설계 대응에 제약이 있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일본제철은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JIS SM520과 동등 수준의 강도와 인성을 유지하면서도 판두께를 140mm까지 확대한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기존 건축구조용 고장력강 BT-HT 계열에 더해 이번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해상풍력 구조물용 강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본제철은 향후 그룹사인 엔지니어링 계열사와 협업을 통해 일본 해상풍력 프로젝트 대응을 강화하고, 고품질 요구가 높은 시장에서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본제철이 해상풍력 구조물용 극후물 후판을 개발했다. 일본제철일본제철이 해상풍력 구조물용 극후물 후판을 개발했다. 일본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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