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협회, ‘2026 기계설비건설 워크숍’ 개최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원 단체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허용주)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기계설비신문과 함께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간 ‘2026 기계설비건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월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협회 임원과 시·도회장, 조합 운영위원, 연구원, 신문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제13대 집행부의 3년 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2026 기계설비건설 워크숍. (사진=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특히 협회의 숙원 과제인 기계설비 ‘직접 발주’와 관련한 다양한 세미나와 토론회를 개최했다.
직접 발주는 건설공사에 전문성과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하도급이 아닌 발주처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구조를 뜻한다.
2018년 기계설비법이 제정됐지만 직접 발주 관련 규정이 없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협회와 연구원은 ‘직접 발주 법제화 추진 전략’과 ‘해외 사례’등을 통한 법제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홍희기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는 “선진국에선 직접 발주가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이미 낸 문제”라며 “직접 발주 법제화는 국민 안전과 탄소중립 생태계를 지키는 최소한의 조건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협회는 ‘기계설비인 안전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 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도 다졌다.
허용주 기계설비협회 회장은 “직접 발주 확대는 수주 구조를 바꾸는 차원을 넘어 품질과 산업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직접 발주와 기계설비인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 등이 모여 공통 현안을 정책적으로 조율·대변하는 협의체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등 17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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