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VLAC 3척 수주…아프리카 선주와 5천억 규모 계약

수요산업 2026-05-04

한화오션이 초대형 가스운반선(VLAC) 수주를 확보하며 일감 확보 흐름을 이어갔다.

한화오션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VLAC 3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5,074억 원으로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의 약 4.0%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2026년 4월부터 2030년 1월까지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로, 공사 진척에 따라 대금을 분할 수금하는 방식이다. 선급금 조건도 포함돼 초기 자금 회수 구조 역시 반영됐다.

VLAC는 LPG와 암모니아 등 가스를 동시에 운송할 수 있는 선종으로, 친환경 연료 수요 확대와 함께 발주가 이어지는 분야다. 특히 암모니아 운송 수요가 늘어나면서 중장기 발주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주가 단순 물량 확보를 넘어 수익 안정성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시각이다. 

최근 조선 시장은 LNG선 중심의 고부가 선종 발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LPG·암모니아 운반선 수요도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선종 다변화와 함께 지역별 발주처 역시 넓어지는 양상이다. 

한화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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