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바토비, 사이클론 피해 후 니켈 생산 재개
마다가스카르 니켈·코발트 생산업체 암바토비(Ambatovy)가 지난 2월 사이클론 피해 이후 생산 재개에 나섰다.
로이터에 따르면 암바토비는 6월 니켈 생산량이 2,5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코발트 생산량은 이달 약 250톤 수준으로 전망된다.
암바토비는 니켈과 코발트 브리켓을 생산하는 업체로, 사이클론 피해 이후 설비 복구 작업을 진행해왔다. 트레버 나이두 암바토비 최고경영자(CEO)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5월 23일 산 공장 1기를 재가동했으며, 두 번째 산 공장은 6월 말까지 가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복구 자금은 현 주주인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과 일본 종합상사 스미토모가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미토모는 지난 5월 암바토비 지분 54%를 투자자 그룹에 매각한 바 있다.
암바토비의 2025년 생산량은 니켈 약 2만9,000톤, 코발트 약 2,700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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