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품·소재·판재 및 철근 수입 감소, 아연도금강판·선재류·강관류·형강 수입 증가국가별 캐나다·멕시코산 수입 감소, 브라질·한국·베트남산 수입 제강사들의 가동률 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주택시장 부진, 대선을 앞둔 미국 정부의 수입 규제 강화에도 자동차 및 에너지산업 호조,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건설과 플랜트 및 기계류 수요 증가, 성수기 진입에 따른 농업 부문 수요 증가로 인해 5월 미국의 철 ...
한국수입협회(KOIMA, 김병관 회장)는 7월 1일 오전 방배동 협회 접견실에서 타니 쌩랏 신임 주한 태국 대사의 내방을 받아 양국의 무역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수입협회의 신임 주한 태국 대사 내방 기념촬영. (사진=한국수입협회)타니 쌩랏 대사는 “201 ...
HMM 몽글라호, 선박용 탄소 포집 장치 설치하고 출항전 세계적으로 관심 높은 분야, 순수 국내 기술로 연구 이뤄져 HMM이 국내 최초로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OCCS)’을 컨테이너선에 설치하고 실증을 진행하기 위해 출항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2200TEU급 컨테이너선 ‘HMM 몽글라’호에서 진행되며, HMM은 운항 중 온실가스 감축량, 선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 광양 나눔센터서 어르신들 대상 웃음치료 활동 실시2021년 활동 시작 이후 지금까지 2,700개 꽃꽂이 작품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이하 꽃꽂이 재능봉사단)’이 1일, 광양시 금호동 나눔스쿨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을 위한 웃음치료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전했다.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통해 평소에 이웃과 교류가 적은 어르신들의 ...
대형 물류센터 증설에 따른 중장기적 전선관 수요 증가 예상 배관재 및 구조용강관 전문기업 금강공업(대표 전재범) 철강사업부가 백관에 대한 나사설비 신규투자를 완료하고 건축용 강제전선관(이하 전선관) 시장 공급확대에 나선다.전선관은 건축물의 핏줄인 전선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전기적 2차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기자재다. 특히 전선관 ...
‘제품라벨 탐지 및 문자인식’ 스마트기술 개발을 통해 선재제품 검수 자동화검수작업 자동화 프로세스 구축으로 작업자 안전사고와 휴먼에러 두 마리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스마트 CCTV 제품라벨 탐지와 문자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선재제품의 검수작업을 자동화했다고 밝혔다.포항제철소 내부에는 선재, 코일, 후판 등의 제품 생산 정보와 차량에 상차된 현품 정보의 일치 여부를 검수하는 검수장이 있다. 만약 제품 ...
하반기 수요 및 가격 보합 지속 전망, 기존 제품 판매 확대에 주력 CHQ선재 제조업체 현대종합특수강(대표이사 이상원)이 주요 전방산업의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고객 밀착 영업과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현재 국내 CHQ선재 시장은 자동차와 건설, 기계 등 주요 전방산업의 경기 둔화로 인해 생산 및 판매가 부진한 상황이다.회사 관 ...
모듈러주택, 주택건설 시장 내 미래 기술 및 유망 분야로 꼽혀철강협회 홍정의 본부장 “철강산업은 모듈러 건축 시장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모듈러건축위원회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모듈러주택 활성화 정책 포럼’을 지난 2일 개최했다. 모듈러(조립식)주택은 기존 현장 중심의 시공에서 탈피해 주택을 구성하는 주요 부재 및 부품의 70~80% 이상을 표준화·규격화된 모듈 유닛으로 공장 ...
7개 환경단체 “제철·제강업, 2023년 오염물질 배출량 전년比 30% 증가해 전체 업종 1위”“철강사는 고로 감축 및 수소화원제철기술 상용화하 국내 철강업계가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에서도 철강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증가 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고로 감축과 수소환원제철기술 개발, 전기아크로 확대 등 강력한 탈탄소화 정책을 촉구하고 나섰다.충남환경운동연합, 광양환경운동연합, 당 ...
헝가리 탄소중립 검증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철강 등 수출기업 선제대응 가능해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의 선제 대응을 위해 현지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KTR 김현철 원장은 7월 2일(현지시간) 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