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하로 시작한 7월, 결국 철근 가격이 다시 아래로 움직이고 있다. 7월 기준 가격 인하로 철근 기준 가격은 건설사향이 톤당 95만4,000원, 유통향 103만4,000원이 됐다. 전기 요금 동결 속에 7월 철근 기준 가격은 톤당 2만5천원가량 인하됐다. 철근 고 ...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5월 보통강(연강/경강) 선재 국내 수요(내수 판매+수입)는 38만2,000톤으로 전년 동기(66만1,000톤) 대비 42.2% 급감했다.이 기간 수입은 27만톤(연강 25만8,000톤 / 경강 1만2,000톤)으로 15.2% 늘었으나 내 ...
본격적인 계절적 비수기에 돌입한 가운데 열연강판(HR) 유통업계가 몸 사리기에 나섰다. 올해 하반기 경기 회복 여부가 불확실한 만큼 국내 수급과 관련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통상 7~8월은 철강업계에서 비수기로 통용된다. 장마철로 인한 무더운 날씨와 ...
올해 하반기 조선업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진한 경기지표에 울상을 짓던 철강업계는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랠리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0일 한국기업평가에서 발간한 ‘2023년 주요 산업별 정기평가 및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서 조선업의 하 ...
강관 제조업계가 여름철 비수기에 제품 가격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이미 제품 가격이 하락할대로 하락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제품 가격 하락에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구조관을 살펴보면 7월 1주차 흑관 2mm는 톤당 80만원 중후반대까지 하락했 ...
감소 폭 소폭 하락… 전기로 조강 생산 감소 지속 국내 1~5월 조강 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지속했다. 5월 조강 생산량은 전월 대비로는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미미하게 감소를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국내 조강 생산량은 건설 경기 부진에 따른 봉형강 수요 부족으로 전기로강 위주로 조강 생산량이 감소하면 ...
7월 1주차 톤당 620달러 기록 중국산 후판 오퍼 가격이 7월에도 보합세를 이어갔다. 수입 업계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중국 후판 제조사들의 한국행 수출 오퍼 가격은 톤당 620달러(CFR) 내외 수준에서 형성됐다. 직전 주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사실상 동결을 의미한다. 이에 지난 6월 중순부터 중 ...
(자료=산업통상자원부)
7월 1주차 기준 톤당 580달러 수준 중국산 열연강판(HR) 제조업체들이 한국행 HR 수출 오퍼 가격을 소폭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업계에 따르면 7월 1주차 한국으로 수출하는 중국산 HR 오퍼 가격은 톤당 580달러(CFR)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5달러 하락한 것이다. 해당 물량은 오는 9월 ...
7월 300계價 5월 수준으로 복구...글로벌 가격 인하 경쟁에 ‘항복’ 니켈 가격 약세 및 내수 수요 부진 등도 영향...크로뮴價 부담에 40 일본 최대 스테인리스(STS) 생산자인 NSSC(Nippon Steel Stainless Steel Corp)가 6월 인상분을 철회했다. 회사는 지난달 세계 주요 STS 중 유일하게 가격 인상을 시도한 바 있다.NSSC는 7월 내수 유통용 300계 박판 가격을 톤당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