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H형강 가격 추가 인상은 없었지만, 시중 H형강 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4월 26일 현재 H형강 유통가격은 중소형 기준 톤당 141만~142만원 수준으로 가격 인상 이후 상승한 가격을 유지했다. 수입산은 바레인과 일본산 ...
포스코, 자가소비·냉간압연 전문사 공급 방향제조업계 국산 공급 안정화 노력 결실 이어져 스테인리스 열간압연강판(STS HR) 생산량이 1년 이상 지속된 니켈 가격 강세에도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다. 이는 주요 원자재 가격 급등에도 포스코가 자가소비와 냉간압연 전문사 공급량을 예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수급 방향성을 잡았기 때문이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
철근 유통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5월 가격 인상도 기대가 되는 가운데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일본 등 해외 가격 인상 소식도 이어지면서 철근 유통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4월 26일 현재 시중 철근 유통가격은 SD400 10mm 현금 기준 톤당 114만5천원~11 ...
수입 가격 부담 감소 … 작년 하반기부터 수출입 규모 축소 중국산 수입 전년比 절반 급감 … 전체 수입價 43.1% 급등 올해 들어 스테인리스 냉간압연강판(STS CR) 수출입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글로벌 수급 불균형과 원료인 니켈 가격 강세 등인 원인으로 보인다. 한국철강협회 수출입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산 STS CR 수출은 8만8,127톤(스테인리스강 냉연광폭강대 기준)으로 ...
열간압연강판(HR) 유통 업계가 5월 시장 접근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5월에도 유통용 열연강판 출하 가격이 인상(톤당 5만원 수준)된 가운데 유통업계는 수요가들의 강한 가격 저항감으로 판매 가격 전략 수립에 골몰하고 있다.열연 스틸서비스센터(SSC)를 비롯한 대형 유 ...
국산 후판 생산량이 제조사 설비 보수와 생산원가 급등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조선용을 제외한 일반 후판재의 생산과 판매 실적이 부진하다.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반용 후판 생산량은 106만7,654톤으로 전년 동기 128만2,9 ...
6월 스테인리스 출하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시장 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스코가 5월 이후 스테인리스 가격에 대한 인상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니켈 가격 강보합세와 5월 동결 결정으로 6월 인상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지난 25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콘퍼런스 콜 ...
주요 전방산업이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국내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음에도 수입재 증가와 함께 물류 대란과 오미크론 확산으로 수출이 감소하면서 선재 생산이 감소하고 있다. 다만 국제 원료 가격 강세와 함께 수입재 단가 상승으로 국내 제품 가격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
국내 주요 전방산업의 경기 호조가 지속되면서 특수강봉강 생산 및 판매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출도 반등하기 시작했다.이처럼 수요가 증가하는 데다 원부자재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
최근 냉연판재류 유통업계가 금속가구용 판재류 판매에 난항을 겪고 있다. 금속가구 업계가 냉연판재류의 전반적인 가격 상승에 원가부담의 가중이 심각하기 때문이다.유통업계에 따르면 금속가구 제조업체들은 주로 국산 CR과 중국산, 사이버 제품을 매입하고 있지만 경기 침체와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