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격 상승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국내 연강선재업계가 코로나19 기저효과와 주요 전방산업의 경기 호조, 제품 판매가격 상승으로 인해 2021년 실적이 개선됐다.본지가 코스틸, 한국선재, 대아선재, 제일제강, 진흐스틸, 한일스틸, 진흥철강 등 연강선재 제조업체 7개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1년 매출 ...
석탄가격 불안정세도 청정에너지 활용에 집중 중국 초대형 철강 제조사인 안산강철(Ansteel)이 청정에너지 거래를 통한 녹색 저탄소 순환발전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국 야금보(中國冶金報)는 지난 3월말 기준 안산강철그룹 산하에 있는 본사, 바오위취엔(鮁魚圈), 차오양(朝陽) 등 생산 공장의 전력 ...
세아제강, ‘STS강관 설비 증설’…LNG프로젝트 수요 대응성광벤드, 북미 LNG 시장 확대에 수혜 기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대란에 따른 신규 공급선 구축 프로젝트로 국내 강관업계에 호재로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 세계 에너지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다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 조치로 ...
누적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 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2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1만6,887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9.7%였다.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6만9,797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8.8%였다. 4월 2주차의 미국 조강 생 ...
최근 일부 컬러강판 제조사들이 방화문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컬러강판 제조사들은 프리미엄 컬러강판 제조사들로 건축법 개정안 등 건축자재에 대한 품질인정제도가 강화된 것을 계기로 삼아 직접 진출 혹은 자회사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설 것으 ...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이하 건자회)가 철근 가격 인상과 규격·강종별 할증료(엑스트라) 인상을 둘러싸고 반발하고 있다.건설업계도 어려움이 큰 것이 사실이다. 철근 등 각종 철강재 그리고 콘크리트 등 원자잿값 급등으로 전문건설 업체와 대형 건설사 간에 하도급 대금 인상 문제 ...
전 지역·등급 톤당 500~1,000엔↑ 도쿄제철이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추가로 올렸다. 지난달 다섯 번 인상에 이어 4월에도 두 차례 인상을 단행했다.도쿄제철은 13일부로 다하라, 오카야마, 규슈 3개 공장과 다카마쓰 철강센터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에 걸쳐 톤당 500엔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우 ...
2분기 전기요금 인상까지 포함한 현대제철의 4월 철근 가격 톤당 2만6천원 인상이 진행됐다. 가격 반영에 나선 유통업계는 건설 성수기와 5월 더욱 큰 폭의 인상이 전망된다는 점에 철근 유통가격 반영이 비교적 순조로웠다고 전했다. 4월 가격 인상으로 SD400 10mm ...
중소형 톤당 5만원, 대형 10만원 인상으로 4월 H형강 가격이 발표된 뒤 4월 둘째 주 현재 H형강 유통가격은 소폭 오른 톤당 141만~142만원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목용 제품 가격 역시 톤당 5만원이 인상됐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4월 소형 H형강 기 ...
올해 스테인리스(STS) 강판 시황 개선에 힘입어 스테인리스 박판과 스테인리스 중후판의 생산·판매가 동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업계는 2분기에도 스테인리스 박판과 중후판 수급 규모가 확대되리라 예상하고 있다.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스테인리스 냉간압연강판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