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Al 가격, 가용 재고 급증에 하락
지난주 알루미늄 가격은 LME 가용 재고 급증에 하락했다.지난 19일에는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450.5달러, 3개월물 2,452.5달러에 형성됐으며 20일에는 현물 2,458.5달러, 3개월물은 2,46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1일과 22일에는 각각 현물 2,460.5달러, 2,445.5달러와 3개월물 2,469달러, 2,459달러에 형성됐고 23일에는 2,437달러. 2,448달러에 머물렀다.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2,488.42달러에서 시작해 2,463.9달러에 마무리되며 하락했다.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19일 LME 가용 재고 급증과 중국 알루미늄 생산 증가에 하락했다. LME 가용 재고(On warrant)가 이전 거래일 대비 92,050톤 증가한 343,025톤이 되면서 전체 재고 중 출고 예정 재고(Cancelled warrant) 비중은 12.8%를 기록했다.20일에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에 힘입어 상승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LPR 1년물을 3.1%에서 3%로 하향조정했다. 인민은행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LPR을 인하했다.반면, 21일에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예산안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소폭 하락했다. 22일에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가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폐지될 가능성이 부상하며 하락했다. 23일은 달러 약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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