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알루미늄가공재 시황] 소통을 강화하는 Al 업계
알루미늄 업계가 한국다이캐스팅학회 춘계 학술대회, 상반기 그린미팅 등에 참여하며 정보 교류 및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국다이캐스팅학회는 지난 22~23일 2025년 춘계 다이캐스팅 학술대회를 경기도 시흥 정왕동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으며 다이캐스팅의 탄소 중립, 특성, 프로세스, 인공 지능에 대해 다뤄졌다.자동차 업계에서는 공급망 실사를 통해 부품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며 인공지능 기술도 매개 변수가 많은 다이캐스팅 공정 관리에 활용하게 된다면 획기적인 도약을 할 수 있다는 소망과 기대를 담아서 인공지능과 탄소 중립이라는 소재를 조합하여 주제가 선정됐다.현대·기아자동차, 에코네트워크, 한국다이캐스트조합, 한국플루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공단, 에코플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파트너스랩, 삼기, 아스트라코팅, 금성열처리 등 국내 기업 및 기관뿐만 아니라 Copromec, LPM 등 다양한 해외기업도 발표에 참여하며 정보 교류를 진행했다.또한 22일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신임 도석구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마련된 업계 소통과 화합의 장인 25년 상반기 그린미팅에도 풍전비철, 동양에이케이코리아, 우일금속, 기백알로이, 동일알루미늄, 한국알미늄, 노벨리스코리아, 조일알미늄이 참여해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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