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Al 재고 러시아산 비중 감소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LME 등록 창고에서 러시아산 알루미늄 재고 비중이 5월 69%에서 6월 66%로 감소했고 인도산 재고 비중은 30%에서 34%로 증가했다.
LME는 지난해 4월 13일 이후 생산된 러시아산 금속에 대해 창고 반입을 금지한 바 있다. 이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제재에 따른 것이다. 다만, 그 이전에 생산된 금속은 여전히 거래가 가능하다.
6월말 기준 러시아산 알루미늄 재고는 22만1,875톤으로 거의 변동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인도산 알루미늄 재고는 9만7,950톤에서 11만4,150톤으로 증가했다.
한편, 구리의 경우, LME 가용 재고에서 러시아산 금속의 비중이 54%에서 53%로 줄었고 재고량은 3만9,350톤에서 3만1,225톤으로 감소했다. 중국산 구리의 비중은 42%로 3만825톤에서 2만4,900톤으로 줄어들었다. 중국산 니켈은 5월 59%에서 6월 말 63%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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