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協 STS클럽, SMK2025서 ‘STS 산업발전세미나’ 개최 예정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이경진/포스코 스테인리스마케팅 실장)이 11월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철강·비철금속 산업전(SMK2025)’에서 스테인리스(STS) 산업 발전과 회원사·유관기관 간 교류 확대의 장인 ‘2025 STS 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오는 11월 20일 오전 10시, 대구 EXCO 서관 324호에서 STS클럽 회원사, 가공사, 수요사,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STS 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선 전문가 초청 주제 발표로 포스코경영연구원 이진우 수석 연구원이 ‘국내외 STS 산업 이슈 및 전망’을,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유일한 박사가 ‘건설시장 이슈 및 동향과 철강업계의 대응전략’을, 포스코 안동욱 박사가 ‘PossFD(STS냉매배관) 개발 현황 및 전망’을, 동일기술공사 박상헌 이사가 ‘STS를 활용한 유출지하수 재이용 시설 개선 및 향후 발전 방안’을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스테인리스강 건자재를 활용한 우수 설계 사례를 설명 및 포상하는 등 스테인리스강 수요 확대에 이바지한 이들을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2025 STS 산업발전세미나에 참가를 희망하는 인원은 온라인 신청 폼(https://forms.gle/bvp8Ws28zJ6sEQVM8)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국내 STS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업계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1996년에 발족했다. 현재 클럽에는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세아창원특수강 등 62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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