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전비철 갈바륨 합금잉곳, ‘세계일류상품’ 선정
▲풍전비철(대표이사 송명환, 윤운종)의 갈바륨 합금잉곳이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풍전비철(대표이사 송명환, 윤운종)의 갈바륨 합금잉곳이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 선정제도는 2001년부터 시행 중이며 우리나라 수출상품의 다양화, 미래 성장동력 확충 등을 위해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현재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규모가 연간 5천만불 이상이고 국내 시장 규모의 2배 이상이거나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불 이상일 경우 선정된다.
풍전비철은 1983년 설립 이후 40여 년간 비철금속 합금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외 소재 산업 및 철강·자동차·가전·건설 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바탕으로 철강사 도금용 갈바륨 합금잉곳(Galvalume Alloy Ingot) 및 다양한 알루미늄·아연 합금 시리즈를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도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알루미늄 용탕 제품과 순연·합금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비철금속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비철금속 합금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갈바륨 합금잉곳은 주로 알루미늄·아연·메탈실리콘 합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연도금강판의 도금소재로 사용되는 핵심 제품이다. 풍전비철은 국내 최초로 갈바륨 도금강판용 모합금을 생산 공급해 제조 공정에서의 자체 합금 단계를 대체하고, 도금 포트의 용탕 성분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철강사 원가절감과 도금품질 향상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야드 고객센터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