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 현대알루미늄, 1천만불 수출탑 수상
현대알루미늄(대표 박준영)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현대알루미늄은 알루미늄 거푸집(AL-Form) 및 알루미늄 창호(C/Wall) 제작 전문 기업으로 알루미늄 압출 제조자 알루코의 계열사이다.
1978년 설립되어 35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루미늄 거푸집 및 알루미늄 창호 제작 분야에서 국내외 선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연구소를 통해 꾸준히 R&D를 진행하고 있다. 알루미늄 거푸집 및 창호 외에도 경관시설, 태양광 시설, 프리미엄 완성창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건설 프로젝트에서 설계·제작·시공까지 수행하는 원스톱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인도·브라질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공급망과 시공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커튼월 시스템은 경량성과 강도를 갖춘 압출 소재를 기반으로 풍압·충격에 대한 내력, 방수·방습·방음·단열 등 외장재 성능을 충족하도록 설계된다. 설계 무결성과 시공 품질을 중시해 외관 디자인과 구조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알루미늄은 알루미늄 기반 경관 시설물 분야에서도 설계, 구조 검증, 제작, 시공을 아우르는 토털 시스템을 구축해 친환경적 소재 활용과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발전 구조물 및 EPC 영역에서는 인허가, 설계, 시공, 유지보수(A/S)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운영한다. 자사 제품뿐 아니라 선별된 외부 제품까지 통합 공급하며 고객 요구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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