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STS] 1월 판가 반등 가능성에 주목…가수요 기대

주간동향 2026-01-09

스테인리스(STS) 업계가 시장 변동 가능성에 기대를 품고 있다. 국내 밀 출하 가격이 3개월째 동결되는 등 근래 국내 판가 인상에는 수요 부진 및 수입산과 가격 차를 고려한 부정적 기류가 강했지만, 1월 들어서는 판가 인상이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STS 유통업계에 따르면 수입재 취급점들의 환율 부담으로 인한 저가 판매 감소, 국내 취급점들의 특별판매(조건부 할인) 거두기, 런던금속금속거래소(LME) 내 니켈 가격 급등 등으로 재고 축적을 위한 가수요 발생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LME 니켈 가격이 지난달 30일 이후 현재까지 톤당 1만 6천 달러를 상회한 가운데 이달 7일에는 니켈 가격이 톤당 1만 8,450달러(현물 기준)를 찍는 등 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연간 생산량 감축 가능성에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포스코의 ‘추가 인상(1월 초 동결 통보 이후에도 언제든 인상 가능성)’ 언급과 니켈 가격 급등, 고환율 상황 지속 등을 확인한 재유통사와 실수요사 등이 2월 가격 인상을 확신하고 가격이 오르기 전 구매를 추진하는 방향을 보이면서 국내 시장 분위기에도 일부 반전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장 관계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실제 유통 판가 강세로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대형 유통점들도 할인 판매를 줄일 뿐 가격 인상에는 조심성을 보이고 있다. 자칫 수입재 쏠림이 발생하거나 유통업계 내 단독 인상 추진으로 실적 악화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조심성에도 유통업계는 이달 중순까지 현 시장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목표한 톤당 5만~10만 원 수준 인상을 본격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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