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비철시황] 美 고용 호조에 달러 강세, LME 비철금속 소폭 조정

런던금속거래소(LME) 15일(현지시간) 기준 전기동 현물과 3개월물은 각각 톤당 13,205달러와 13,150달러를 기록했으며, 알루미늄은 3,174달러와 3,176달러, 아연은 3,288.5달러와 3,308달러로 집계됐다. 연은 2,040달러와 2,082달러, 니켈은 17,905달러와 18,075달러, 주석은 54,200달러와 53,970달러를 나타냈다.
미국 고용 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15일 LME 비철금속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19.8만 건으로 직전주 20.7만 건과 시장 예상치 21.5만 건을 모두 밑돌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됐다.
전기동 시장에서는 파나마발 공급 불확실성이 주목된다. 파나마 정부는 2023년 말 이후 폐쇄된 대규모 광산 Cobre Panama의 재가동 여부를 6월 안에 결정할 계획이다. 호세 라울 물리노 대통령은 시설 상태와 환경 위험 평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First Quantum Minerals(FQM)와의 계약 협상을 보류 중이라고 밝혔으나, FQM이 정부의 핵심 요구 조건을 이미 수용한 만큼 협상이 시작되면 신속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파나마 정부는 구리 자원을 국가 소유로 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으며, FQM은 이를 받아들였지만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아직 논의되지 않았다.
국내 스크랩 시장에서는 15일 수도권 중상 기준, 동 스크랩 가격이 고급동 1,830만 원, 상동 1,770만 원, 파동 1,660만 원으로 집계됐다.
니켈도 전일 하락세를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최대 니켈 생산업체인 Vale Indonesia가 연간 사업 계획에 대해 인도네시아 광물자원부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으면서 가격이 조정됐다. 연초에는 승인 지연으로 생산이 일시 중단된 소식에 니켈 가격이 상승한 바 있다.
한편, 조달청은 16일 원자재 가격을 전기동 2,153만 원, 알루미늄(서구권) 545만 원, 아연 544만 원, 연 361만 원, 니켈(합금용) 3,030만 원, 니켈(도금용) 3,070만 원, 주석(99.85%이상) 8,513만 원, 주석(99.90%이상) 8,535만 원에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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