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AS, 300계 할증료 연속 인상…400계 및 316L 할증료는 낮춰
미국 최대 스테인리스(STS) 밀인 NAS가 2월 할증료 급등에 이어 3월에도 STS304 강종 할증료를 인상했다. 다만 STS316L 강종과 STS430 강종은 인하하기로 했다.
북미 최대 STS밀이자 유럽 아세리녹스의 미국 STS 생산법인인 NAS(North American Stainless)는 2026년 3월 STS 판재류의 합금 할증료(Alloy Surcharge)로 STS304(L) 강종을 파운드당 0.9432달러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 2월 대비 대비 3.5% 높인 가격대로, NAS는 지난 2월엔 STS304 할증료를 14.8% 인상한 바 있다. 결정적으로는 올해 초 니켈 가격이 급등하면서 NAS 포뮬러에 니켈 가격 급등 내용이 순차 반영되고 있다. NAS는 STS304 할증료를 책정하며 1월에는 니켈 가격 반영을 파운드당 0.4407달러로 산정했으나, 2월에는 0.5501달러, 3월 에는 0.5659달러로 점차 상향 조정하고 있다.
반면 지난달 동반 인상됐던 다른 주요 STS 강종 할증료는 인하됐다. NAS는 STS316(L) 강종 할증료를 파운드당 1.6498달러로 전월 대비 2.5% 인하했다.
지난달과 달리, 400계에서 STS304 강종과 니켈 가격 인상 폭을 동조화(2월에는 두 강종 니켈분을 24.8% 인상)하지 않았다. 그 결과 3월에는 STS316 강종에서는 니켈분 포뮬러 지수가 내렸고 동시에 몰리브데넘분과 철광석분 지수도 모두 하락하면서 할증료 수준이 낮아졌다.
아울러 3월 STS430 강종 할증료도 파운드다 0.3609달러로 전월 대비 5% 인하됐다. 지난달 에는 이 강종의 할증료를 1.7% 인상했으나, 3월에는 철광석 및 관세 부분 인하로 하향 조정됐다.
한편, NAS는 3월 STS 판재류 및 STS 봉형강에 대한 유류 할증료를 32%로 전월 대비 2%p 높였다. 2개월 연속 상향된 가운데 미국의 대(對)이란 공습 전 결정 내용(2월 27일)으로 향후 변동 가능성이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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