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 2월 강관 전 제품 인상
강관 제조업체 휴스틸(대표 박훈)이 2월 강관 전 제품의 가격 인상에 나선다.
회사측에 따르면 원부자재 가격 인상 및 환율 변동에 따른 제조원가 부담이 가중되어 강관 제품 판매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휴스틸은 2월 1일 출고분부터 할인율 5~7%를 축소해 제품 판매에 돌입한다.
배관용강관 업계는 미국의 50% 관세 부과와 중국산 저가 공세 내수 건설 수요 위축 등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로 수요는 급감한 반면 도금라인의 신설 및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이 겹치며 수주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여기에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부족 현상이 장기화되어 가격 하락 요인이 없음에도 시장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이에 반해 전력비 및 인건비 등 제조 원가 상승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원활한 제품의 공급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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