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불장 분위기 2월로 번질까?

시황 2026-01-27

1월 스테인리스(STS) 시장의 강세 흐름이 2월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포스코 등 STS 밀이 업계의 예상대로 2월 유통향 출하 가격을 인상할지 여부와실수요향 가격의 추가 인상, 수입재 판가의 본격 상승세 등이 핵심 포인트로 떠오른다.

STS 업계에 따르면 중대형 유통사들의 가격 인상으로 1월 중하순 포스코산 STS304 열연·냉연강판은 톤당 330만~340만 원 수준으로 판가가 형성되어 있다. 한 달 전보다 톤당 5만~10만 원 수준 오른 것으로 평가된다. 1월 STS밀의 유통향 가격 인상이 없었다는 점에서 다소 의례적 상황으로 여겨지고 있다. 

유통업계의 단독 판가 인상이 가능했던 점은 국내외 가격. 특히 국산 실수요 가격 인상 덕분이란 분석이 많다. 포스코가 1월 둘째 주에 갑작스럽게 실수요향 300계 가격을 톤당 20만 원 인상한다고 시장에 통보한 이후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전까지는 유통업체들이 포스코의 유통향 가격 동결 이후 ‘추가 인상’ 가능성 언급에 특별판매 물량만 줄이는 수준이었지만 실수요향 가격 인상 이후에는 유통점과 STS강관 등 실수요 판매자들의 가격 인상이 본격화됐다. 특히 STS강관사들은 인상 통보를 받은 직후, 월 중순이지만 고객사들에 300계 제품 판매 가격 인상(SU파이프는 5% 인상)을 알리고 현재까지도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1월 남은 기간 각 업체의 인상 폭이 시장에 온전히 적용될지 여부와 2월 시장 가격 추가 강세 가능성으로 옮겨지고 있다. 특히나 환율과 현지 수출가격 인상으로 수입재 가격이 국산만큼 높은 상승 폭을 보이고, 유통향 출하 가격이 시장 예상대로 인상이 이뤄질 경우 시장 가격이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최근 STS 시장이 공급자 주도 인상 흐름이라 수요가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는 인식도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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