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황] 중동 리스크에 변동성 확대

시황 2026-03-06

 

3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2,820달러, 12,865달러로 거래됐다. 4일에는 현물 12,960달러, 3개월물 13,015달러를 기록했으며 5일은 현물 12,841달러, 3개월물 12,915달러로 집계됐다.

지정학적 불안과 수급 변화가 가격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동 지역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전기동 가격도 톤당 1만2,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 공급 불안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여 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키고 이로 인해 비철 시장 전반이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수급에서는 공급 과잉 조짐이 나타나며 시장 분위기가 약화되고 있다. 중국 수요 둔화와 미국 수출 감소로 재고 처리 부담이 커지면서 거래업체들이 현물 시장에 물량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LME 재고는 약 28만 톤으로 2주 전 23만 톤에서 증가했다.

또한, 중국 제조업체들은 구리 가격 상승에 따라 구매를 줄이고 알루미늄 등 대체 소재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달청은 6일 전기동 가격을 톤당 2,121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41만 원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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