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AX 전환으로 설계 시스템 자동화 혁신…핵심 업무 시간 75% 단축
폼웍(Formwork) 시스템 및 건설용 가설자재 전문기업 금강공업(대표이사 전호준)이 AX 전환을 통해 설계 시스템 자동화 혁신을 이뤘다.
금강공업은 폼웍 물량 산출과 인양시스템 견적 등 핵심 설계 업무에 AI 기반 자동화 체계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을 통해 기존 1일 기준 약 7시간이 소요되던 핵심 설계 업무는 약 2시간 수준으로 단축됐으며, 이에 따라 업무 소요 시간은 약 75% 절감됐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수백 장에 이르는 도면을 직접 검토하고, 관련 수치를 엑셀에 수기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계산 착오나 자재 누락 등 휴먼 에러 발생 가능성이 상존했다. 그러나 AI 기반 교차 검증 로직을 적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오류 발생 요인을 구조적으로 차단했으며, 오류율 0%를 달성했다.

이번 AX 전환은 단순한 시간 절감 차원을 넘어 설계 품질의 안정성과 업무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반복성과 정밀성이 요구되는 설계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고부가가치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금강공업은 최근 지능형 성장 플랫폼 두을 AI(DuoEl AI)에 투자했으며, 두을 AI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AX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설계 자동화 혁신을 넘어, AI 시대가 요구하는 부가가치 창출과 비용 절감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강공업 관계자는 “이번 AX 전환은 설계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인 실질적인 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AI 프레임워크 도입을 통해 설계, 생산, 운영 전반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건설 가설자재 및 폼웍 업계에서 업무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