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수입 감소·전방산업 반등에도 디커플링 ‘지속’
극도로 부진했던 전년 대비 기저효과와 반도체와 완성차 등의 역대급 수출 호조로 전방산업 경기가 반등했음에도 수요업계의 저가 소재 및 부품 채택 확대로 인해 선재 시장의 디커플링이 지속되고 있다.
5월 들어 특수강선재 제품 가격이 대부분 상승하면서 다소 긍정적인 견해도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선재 시장 참여자 대부분은 부정적 전망을 보이고 있다.
특히, 4월 전체 수입 물량이 전월 대비 17.2%, 전년 동월 대비로도 2.0% 감소하고 중국산 수입 물량이 전월 대비 12.9% 감소했음에도 시황 개선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정적 시각에 따르면 우선 중국산 수입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로는 5.5% 증가하면서 여전히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데다, 가공제품의 수입도 지속되면서 수요산업계와 선재업계의 디커플링이 여전하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수요 측면에서도 주택시장은 여전히 부진한 편이고, 반도체 장비와 완성차를 제외한 주요 전방산업 대부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선재업계에서는 국내 수요산업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디커플링 현상이 지속되는 한 선재 시황은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공급망 복원 정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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