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합동제철, 8월 보통강선재·BIC제품 출하가격 톤당 1만 엔 인상
일본의 전기로 제강사 합동제철이 7월 계약 8얼 출하하는 보통강선재와 BIC(바인코일)에 대해 출하가격을 톤당 1만 엔씩 인상한다.
합동제철은 보통강선재와 BIC 제품군 출하가격을 4월 계약 5월 출하분부터 이미 톤당 1만 엔씩 인상한 바 있다.
회사 측은 “8월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이기는 하지만 고환율로 철스크랩과 합금철 등 주요 원료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중동전쟁 여파로 에너지 비용과 물류비용 상승세도 지속되면서 제조 원가 상승으로 인해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제품 출하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합동제철은 지난 달 말 중장기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5개년 중기 비전 2030’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계획을 통해 회사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의 경영활동을 통해 2030년에 매출액 2,250억 엔, 경상이익 160억 엔, 매출액경상이익률(ROS) 7%, 자기자본이익률(ROE) 7%를 목표로 세웠다.
회사 측은 “경상이익 등 수익 목표는 종전 중기 비전과 거의 같으나 성장 투자 등에 집중함으로써 ‘지속 수익 창출력’을 강화해 내수 축소, 제조 비용 고공 등 경영 환경 악화 속에서도 수익을 지속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히메지 제강소의 압연 설비 현대화와 함께 국내외 M&A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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