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건축물 노후화 해체 증가에 단관비계용강관 수요↑
건축물 노후화로 해체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단관비계용강관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30년 건축물 해체시장 규모는 약 6조 원으로 지난 2022년과 비교해 약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구조물 해체비계공사업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5.3% 성장하며, 전문건설업 중 세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가설재 시장의 경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시스템비계의 보급이 늘고 있다. 기존 시스템비계 지원사업을 분석한 결과 건설현장 시스템비계 보급률은 50% 이상으로 높아졌고 시스템비계 지원사업장의 사고사망만인율은 미지원사업장에 비해 약 6.5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경우 일정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다수의 임대 업체들이 중고재를 사용해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은 인상됐지만 단관비계용강관의 경우 연관수요 동향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원가인상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면서 수익서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보니 신규 수요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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